티스토리에 드디어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5월 처음 티스토리가 나왔었다는데, 그땐 MSN의 space에 빠져서
티스토리가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6월달이 넘어 알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초대장 구하려고 이리저리 해매고 있는데, 다행히도 빠리소년님의
손길로 이렇게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는 재작년 말부터 관심이 있어 군 복무중에도 불구하고
틈나는 데로 테터툴스에 관한 기사(PC사랑)과 인터넷 서핑을 하며
정보를 모으다가 전역과 동시 네이버 블로그에서 테터툴스로 옮겨 왔습니다.
확실히 자기 꼴리는 데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인것 같습니다.
공짜로 음악이나 폰트 등을 꾸밀 수 있다는 점도 좋고…
처음엔 어느분께서 분양해 주시는 개인 계정을 빌려 꾸며나갔으나, 갑자기
사라져 버리셨기에 그동안의 데이터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ㅡㅜ
계정의 중요성을 알고 무료지만 업체 호스팅을 쓰고 있다가
티스토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전에 썼던 mireene 계정… 무료로 50M까지 주지만, 한달에 한번 꼭 연장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과 50MB가 어떻게 보면 크지만 어떻게 보면 작은 용량이어서
마음데로 사진이나 그림파일을 올릴 수 없다는 단점때문에 더욱더 티스토리에
대해 갈망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메인 하나 사서 평생 꾸려 나갈까 생각중 입니다….
ps. 생각보다 느립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