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OB맥주



OB맥주가 새롭게 다시 나왔습니다.
BLUE란 이름을 달고 새롭게 나왔네요.
방금 슈퍼에서 사다가 마셨는데 쌉싸름한 맛이 더 강해진 느낌입니다.
하이트에 밀려 고전하던 OB의 반격인가요?

개인적으로 맥주를 가리지 않습니다. 주면 좋죠~~
아직 OB, 하이트, 카스.. 이 세가지 맥주의 맛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특색이 없어 그런지.. 혀끝이 이상해서 그런지, 내공이 부족한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 맥주도 조금 마셔 봤지만 뭐니뭐니해도 국산이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 입니다. 영화한편 보면서 1600ml 맥주 한병과 콘칩이나 새우깡 한봉지면
기분이 꽤 좋아집니다.

OB가 BLUE 런칭 기념으로 행사를 하네요..
PMP 준답니다.. 끌리네요.. 쩝..
http://www.ob.co.kr/eventob/Evt060721/Main.asp?eventNo=0C040C03180A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