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려면 이정도는...


멘토 프로젝트 장소물색 실패로 교수님 방을 잠시 빌려서 진행을 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나를 놀라게한 델 모니터.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크다.
옆에 있는 삼성 모니터도 엄청나게 큰데 그걸 듀얼로 쓰시다니...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벽을 가득 채운 책, 논문집.. 기타 등등....
서점에 온 줄 알았다.. -_-a..

간간히 교수님에 대한 무용담(?)을 들을때마다, 왠지 모를 존경심이 확 들었는데,
실제 방에 들어와서 그 흔적들을 보니 엄청나다란 생각뿐이 안들었다.

청출어람...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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