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2006)


황금같은 추석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올 추석 최고의 화제작 '타짜'
이미 만화로 본 타짜에 빠져들었기 때문에 그 기대감에 아무 망설임 없이 타짜를 선택 했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빠른 스피드로 전개되는 스토리.. 2시간 20분이 1시간 20분 처럼 느껴진다는데
정말 그렇게 느껴 졌다.

영화 타짜의 매력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닌가 싶다. 그 캐릭터에 맞는 어색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들...
난 이런 탄탄한 연기가 뒷받침 되고, 시나리오가 잘 짜여진 영화가 좋다. 이렇게 모든 캐릭터들이 인상에 남는
영화는 보기 힘든데..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는 이스트에그 장면이 있었다.
원작자인 허영만화백과 그의 친구들.. 허영만 화백과 산악인 박영석대장이 하우스에서 화투를 치고 있는 장면에서
너무 웃겨서 혼자 키득거리며 좋아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듯 했다. 원작자를 영화에 출연시키는
최동훈 감독의 센스..
두번째는 노스페이스 가방.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의 영향인 것일까? 노스페이스 가방이 자주 등장한다.
등산 좋아하시고, 노스페이스 좋아하시는 거 아는데(만화에서도 자주 나옴) 너무 티 납니다. 나만 눈치챘나.. ㅋ
사고 싶어 진다. ㅋㅋ
세번째는 인샬라 포스터. 이영애의 첫번째 영화인 인샬라의 포스터가 떡하니 나오다니.. 하하하...

아무튼 올 추석 보고 싶었던 영화인 타짜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분이 좋다. 올해 본 영화 중에서 개인적인 최고의 영화같다.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 별 다섯개 중에 다섯개 다 주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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