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 절대 안된다.
아침일찍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대 실패….
오랜만에 잡은 책이 데이터베이스 책인게 화근인가…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알수없는 데이터베이스…
번역을 그따구로 하면 어떻게 이해하라는 건지…
도서관은 또 불편한 의자와, 너무 탁한 공기때문에 집중은 커녕,
책의 글씨가 무한루프를 돌면서 잠이 솔솔 왔다.
시험이 당장 코앞에 왔는데… -_-a
해야할 과제가 4가나 있는데..
하하하하…….
결국 오늘도 공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