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다이어리..

2006년에 샀던 양지사 다이어리를 올해도 구입했다.

일기를 남기는 목적이 아니고 계획을 메모하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올해 별 계획이 없었던 만큼 활용빈도는 너무 낮았다..

2007년에 그대로 사용해도 될 만큼.. ㅋㅋ

노트북이 생겨서 그런가… =_=

2007년도에도 2006년 처럼 보낼까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었는데,

양지사 다이어리를 홈에버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어 충동구매 했다..

몰스킨, 플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알아 봤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양지사가 최고다.

2007년에는 포스트 잇을 활용해 플랭클린 플래너와 같은 치밀한 계획과

몰스킨 같은 자유로움이 함께하는 다이어리를 만들어 봐야겠다.

‘Computers are useless. They can only give you answers.’
컴퓨터는 불필요한 것이다. 그건 당신에게 과정없는 답만 알려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