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등장..

요즘 관심가는 것들..

1. 크레신 CS-H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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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 듣다 보니 귀가 아프다. 집에 굴러다니는 헤드폰 보다 음질 떨어지는 번들 이어폰...-_-a

게다가 겨울에 귀마개 대용으로 딱이다. 헤드폰 입문용으로 많이 쓴다는 크레신 hp500이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30,000원 정도.


2. 젠하이져 P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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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헤드폰이라는 PX-200. 막판까지 hp-500과 경합중이다. 사실 소니의 700dj나 500dj 때문에

헤드폰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리 평가가 좋지 않아 망설이게 되었다.

그래서 싼 입문용 제품중 찾게 되었는데, 제일 호평인 모델이 PX-200이다.

가격은 흰색 50,000원 검은색 45,000원 정도


3. 나이키 트리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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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농구공이 좋긴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공은 역시 나이키다. 1000, 2000 같은 숫자로 된

모델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트리펙타란 모델이 새롭게 나온것 같다.

저번주 일요일 이마트에 가서 잡아 봤는데 나이키 1000보단 까끌한 느낌이었지만,

훨씬 더 잘 튀겼다.

농구공이 없어 사긴 사야 되는데...

가격은 3만원대 초반.

4. 컨버스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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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올스타 하이.. 척 데일리..

왠지 모를 로망이 느껴진다. 패션화가 아닌 농구화로서의 로망.

물론 농구할 때 컨버스를 신는 짓은 안하겠지만, 올드스쿨의 향수가 느껴지는 신발

아마 Dr.J 줄리어스 어빙 때문일거야.. 큭..

가격은 37,000원


5. 찰스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5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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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페졸드 아저씨의 책.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 있다.

이런 책은 레퍼런스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갖고 있는 김상형의 API 정복과 비교 해 보았을때, 훨씬 더 재미있다.

쉬워서 재미있는게 아니라, 왜 그런지를 알려준다. 숨겨진 역사나 뒷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다.

가격은 44,000원 (강컴 30% 할인으로 30,800원)



다 사면 좋을텐데...


하지만...

치과 다닌다.. ㅜㅜ



아침에 밥먹다 금으로 땜질한게 떨어져서 가보니, 뒤에 있는 치아에 충치가 생겨 치료해야 된다고 한다

항상 이런식이다. 뭘 좀 하려고 하면 이렇게 태클이 들어온다. 아.. 짜증 지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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