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섹션 정모 사진..

스니커 섹션 2007. 3. 1 정모..

이날은 퀘스쳔은 신고 갔다. 몇년만에 신는 퀘스쳔이냐.. 막판까지 더 코비1과 경합을 벌였으나
더 코비1이 발을 너무 조여주기 때문에 퀘스쳔 선택. 허라취 2k4는 요즘은 비선호 대상 1호.

결과는. 쿠션은 경기가 끝나고 무릎이 아프지 않는것으로 보아 만점을 주고 싶으나, 그 충격이
허리로 쏠린 관계로 중간 정도.. 점프를 못해서 무릎이 안아팠을지도 모르겠다.

아싸 센터가 밖으로 나와 드리블... -_-a
자유투도 4개나 쏘고, 멋진 김병철 따라하기 레이업도 하고 골밑 바스켓카운트도 하고 그랬는데,
플레이사진은 달랑 요것뿐... ㅋ
뚱뚱해서 앨런 아이버슨 형님 같은 간지가 전혀 나지 않는다.

단체사진.. 1등 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하지 못했다...
1등한 팀과의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가 버져비터 맞고 져버렸다. 4초 남기고 내가 멋진 캐치 앤드 터닝 미들슛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어 놨는데, 상대의 아웃렛 패스에 이은 버져비터 레이업으로 져버렸다.

마지막은 섹션 화이팅~

ps. 사진을 찍느라 고생하신 달팽이 님 감사합니다. 정말 동안이셨다..
사진속 아이버슨으로 맞추어 입으신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