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뱅킹의 최대 장점은 은행에 가지 않더라고 집에서 손 쉽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밤과 낮,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
요즘 대형 인터넷 쇼핑 업체의 경우 대부분의 은행 계좌를 갖고 있어, 인터넷 뱅킹 수수료가 없다.
하지만 개인 쇼핑몰이나, 타행 계좌 이체의 경우 수수료로 500원(신한은행)을 내야 한다.
은행 거래를 활발히 하면 이 수수료를 깍아 주거나 면제해 준다던데,
이용량이 적은 나로선 현실적으로 다른 나라 이야기다.
처음 생각한게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있는 네이트온 미니뱅크(MiniBank) 다.
메신저를 이용해서 인터넷 뱅킹을 하면 타행 수수료가 100원이라 해서 한번 해 봤는데,
기본적인 거래가 나와 일촌간의 은행거래라, 일촌이 아닌 사람에게 보내는 것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고, 일단 가상계좌에 도토리 충전하듯 돈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두번째로 funny zone에서 보내는 방법인데, 위의 메신저를 통해 보내려다, 그냥 수수료 500원주고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페이지에서 보내려다 본 방법이다. 올해까지는 무료.
http://fun.shinhan.com 에 접속을 한뒤 좌측 하단에 있는 뱅킹간단서비스 -> 즉시,예약이체를
선택하면 된다.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페이지보다 사용자가 느끼기에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편하다.
무엇보다 수수료가 0원이라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은행 수수료 정말 아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