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다윈 (air dar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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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oesholic.com/zboard/view.php?id=scoop&no=615


슈즈홀릭 NIKE LACED를 통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 다윈.
예전에 잡지에서 나이키 카다로그를 통해 처음 봤을 때 이건 완전 등산화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변함없이 등산화 같다.

그 당시 너무 투박하게 생긴데다 나이키 저가 라인업 모델에 크게 실망했던지라 생각도 안했었는데
슈즈홀릭 NIKE LACED를 통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로드맨이 신었다는건 둘째치고 길거리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아웃도어 신발이란 말에 농구에 대한 열정이 꿈틀거린다. 게다가 다윈을 신었던 사람들에 의하면 한결같이 아웃솔이 절대 닳지 않는 다는 말을 한다.
그래도 나이먹은 지금은 쿠션이 풍부한 에어맥스나 조던시리즈에 더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 건가...

등산화가 없어 생각중인데 등산화로도 한번 생각해 봐야 겠다. 4만원대 농구화에 아웃도어에서 굴리기엔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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