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찾게되는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흔히 다방커피라고 부르는 믹스커피지만, 한번 중독되면 다른건 밋밋해서 손에 잘 가지 않게 된다.
어느날 다시 보게된 모카골드 커피믹스 포장지.
사용자를 위해 뜯는곳이 새롭게 생겼다.
이전에 위에서 부터 아래로 찢는 방식은 잘 못 찢으면 구멍이 작거나, 크게나서 불편했는데, 새롭게 바뀐 옆으로 찢는 방식은 깔끔하게 잘 찢긴다. 포장지로 커피를 휘휘 젖는 나로서는 정말 좋다.
좌측이 기존포장지, 우측이 새로운 포장지
집에 있으면 커피를 잘 안마시게 되는데, 밖에 나가면 심심하니깐 마시고 사람들이 마시자고 해서 마시고,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마시게 된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오고 가슴이 뛰고 그런다는데, 잠만 잘오고…
커피가 달작지근해 맛있어도 좀 줄어야 겠다. 짤방은 역시 나영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