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배송은 정말 총알배송인가.

컴퓨터 관련 서적의 경우 주로 비트컴퓨터 지하의 신한서적에서 구입을 한다. 출판사 마다 다르겠지만 크게는 30% 현장할인이 가능해서다. 인터넷 서점과 달리 직접 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환 및 환불을 할 경우 주인아저씨가 싫어하신다는 단점과 출판사에 따라 할인률이 다르다는 것, 인터넷 서점과 달리 마일리지가 쌓이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서점에 가기 귀찮을 경우 자주 사용하는게 인터넷 서점이다. 교보문고와 같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하는 인터넷 서점이 있지만 예전부터 yes24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주로 사용을 한다.

요즘들어 인터넷 서점은 너도 나도 총알 배송을 앞세우고 있다. 오전 10시이전에 주문을 하면 당일날 배송을 해준다는 것인데, 오늘 책을 한권 주문하면서 과연 총알배송이 진짜로 총알배송인 것인가 란 생각이 들었다.

오늘 오전 9시 51분에 책 한권을 주문했는데, 글을 쓰고 있는 오후 8시까지 책이 오지 않고 있다.


총알배송인데 1~2일내에 배송해 준다면 어떻게 하란 이야기 인가요?


물론 오늘이 택배물류가 많은 12월 24일이고, 예전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본 것처럼 택배 배송에도 순서가 있다는걸 알고, 택배량이 많은 만큼 고생하시는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yes24에 걸려있는 총알배송이란 말 한마디에 괜히 오전에 주문했을때 오후에 받아봐야 하는 기분이 들고, 택배가 오지 않으니 초초해 진다.

내 생각에는 총알배송도 좋지만 괜히 총알배송 기다렸다가 정신건강에 해로워 지는 것 같다. 10시에 주문해서 2시쯤 받아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리동네는 아닌가 보다. 다음부터는 차라리 마음편하게 일반 배송으로 여유있게 받아봐야 겠다. 적어도 온다고 약속한 시간은 지켜서 올테니깐..


yes24를 봐도 정확히 언제 온다고는 말하지 않고 있다. 다만 괜히 낮시간에 오지않음을 신경쓰지 말고 집에서 편하게 받아보라고 한다.





결국 택배는 다음날인 25일 오후 2시경에 배달되었다...
그리고 yes24 총알배송에 대해 검색해보니 악평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또한 0시에서 10시에 주문하면 당일날 오고 10시에서 24시 사이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는것도 확인했다. 이말은 24일 오후 11시에 주문을하면 일반주문으로 신청되어 다음날인 25일에 처리되구 그 다음날인 26일에 배송이 된다. 하지만 25일 10시에 주문하면 총알배송으로 이론상으로는 25일에 배송이 된다. 일찍 주문했는데 늦게 배송되는 이상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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