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런칭 행사 다녀오다.
멜론 악사 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
행사장 풍경 |
행사장에는 윈도우 7을 탑재한 우리나라 3대 PC 업체인 삼성, LG, 삼보 컴퓨터가 전시되어 있었고, nVidia와 ATI 전시 부스도 있었다. 윗층에는 Windows Live 홍보와 파워블로거와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흥미 진진한 윈도우 7 발표 |
어느덧 시간이 지나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앞에서 3번째 줄에 앉아서 행사를 지켜 보았다. 윈도우 7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과 시연이 행사의 주 내용이였다. 인상 깊었던 것은 홈 네트워킹 부분이었다. 집에서 여러대의 PC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윈도우 7의 기능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윈도우 7에 적응이 되면 추가적으로 사용해 봐야 겠다. 비스타 때처럼 여러가지 비쥬얼한 부분도 설명을 하였는데, 프로그램 창을 옆으로 옮겼을때 화면의 절반으로 위치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꽤 유용한것 같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7 RC가 나왔을때 사용해 보지 않아서 행사장에서 처음 윈도우 7을 보았는데 비스타와 별 다른것 없어 보였지만 흥미진진하게 발표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f(x)는 이쁘다. |
집에와서 바로 Windows 7 설치하다.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 + 윈도우 7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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