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루저

루저 열풍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키가 180cm 이하면 모두 루저(looser)라는 비하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미녀들의 수다는 결국 제작진이 모두 교체까지 되었고, 발언을 한 여학생은 거의 마녀사냥 식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나는 아니란 생각에 웃고 넘기지만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궁금하다. 어디서나 말조심을 해야 한다.

루저의 패러디물의 계속해서 만들어 지고 있는데 그중 좋아하는 슬램덩크를 패러디한 것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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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의 루저 송태섭.. 재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