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액자로 쓰고 있는 MIMO UM-750

회사에서 디지털 액자로 새롭게 쓰고 있는 mimo um-750

7인치 듀얼모니터 컨셉으로 나온 제품인데, 작업을 하기에는 너무 작은 사이즈여서 활용도가 크지는 않다. 메신저를 띄어 놓고 쓴다는 사람도 있는데, 불편하다.
가장 싫은건 USB로 연결을 하는데 주위의 다른 USB 단자를 먹통으로 만드는 희한한 재주를 가졌다. 전력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윈도우 XP에서만 잘 돌아간다.
결국 디지털 액자로 쓰면서 소녀시대로 안구정화 용도로 쓰고 있다. 사용한 프로그램은 알씨. 슬라이드 쇼 프로그램 찾다가 결국 알씨를 사용하였다.


책상은 집이나 회사나 지저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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