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강남 프리스비에서 이번에 나온 맥북 에어 11인치 모델을 봤다.

11인치는 생각한데로 작았고 이정도 되야 노트북이란 생각이 들었다. 무게는 11인치에 비해서는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맥북에어 11인치의 기본가격은 1,290,000원이다. 기본 램이 2기가 인데 램이 보드에 붙어있어 나중에 업그래이드가 안된다고 하니 4기가로 업그래이드 하면 130,900원이 늘고, 그래도 하드 용량은 64기가는 적으니 128기가로 한다고 하면 총 1,680,900원이 나온다.
욕심을 더 부려 cpu를 1.4에서 1.6으로 올리면 1,811,800원이 나온다. 외부 모니터에 연결하기 위해 어답터도 하나 사면 40,000원 추가해서 1,851,800 이 된다.

1,290,000원에서 시작해 1,851,800원까지 올라갔다.

13인치는 기본 cpu는 1.8이고 하드는 128기가에 램2기가 기본이다. 가격은 1,690,000원. 램 4기가 업그래이드 하면 1,820,900원이 된다. 거기에 어답터 추가하면 1,860,900원

이렇게 견적을 계산해 보니 비슷한 성능으로 맞췄을때 맥북 에어 11인치 보다 13인치를 사는게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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