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다시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고 있다.

처음 디자인 패턴을 공부할 때와 두번째로 공부할때, 그리고 지금 공부할때 모두 느낀점이 다르다.
잘하고 싶다란 생각으로 공부하는 건 변함없지만 첫번째는 호기심이 컸고, 두번째는 한번 봤던거니 편하게하자란 생각을 갖었다.

지금은 제대로 알고, 알기만 하지 말고 쓰자란 생각이 크다. 대충 뭐가 있는지만 아는 식으로 공부를 하니 볼때마다 새롭고, 개발하는데 적용도 못하고 별로 활용가치가 크지 못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머릿속에 넣고, 실제로 활용하면서 몸으로 익혀야 겠다.

지금 헤드퍼스트 디자인 패턴을 보고 있는데, 다시 한번 정리하고 일본사람이 쓴 Java 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입문을 한번 더 봐야 겠다. 이후 Gof 의 디자인 패턴으로 마무리 하면 기본 패턴은 익숙해 질것 같다.
패턴이 몸에 익으면 실전 코드로 배우는 실용주의 디자인 패턴을 봐야 겠다. 이 책은 좀 딱딱하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