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벨라프라하

이대 벨라프라하.

메뉴판에 메뉴에 대한 설명이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카페. 프라하 스러운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냄새를 풍긴다.

시애틀 맛이 느껴진다는 아메리카노. 맛은 괜찮았다.

 

 

스위스산(?) 백년설로 만든 카푸치노.

 
이 집만의 매력인 뜨르를로(?) 라고 불리는 빵도 같이 먹었는데, 빵 껍데기를 바삭하게 꾸워 달달한 시럽을 바른 빵 같은데, 커피와 잘 어울리는 그런 빵이었다.

가게 분위기와 향긋한 커피, 그리고 달달한 빵이 어울리는 그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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