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개발 - DB 설계

2012.05.09

약속 시간에 일찍 도착해 시간이 남아 DB 설계를 해보았다. 대략 한시간 남짓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산 후에 마시면서 그렸다. 스타벅스 신촌명물거리점은 건물 하나가 다 스타벅스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스타벅스는 처음이네. 스타벅스 가격이 오른다며 사이즈 업을 해줘었다. 스타벅스가 인터넷도 잘 잡히고 혼자 놀기에는 좋다.

DB 설계는 스터디를 통해 배운데로 해보았다. 한시간 남짓 배운거지만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대략 정리를 하자면 시나리오를 보고 어떤 특정한 기준에 의해 단어를 정리해 나가면서 DB를 모델링을 해야 한다. 단어는 객체, 속성, 기능으로 나눌수 있는데 객체라 생각하면 테이블로 만들고 속성이라 생각하면 테이블에 필드로 만든다. 기능은 검색처럼 DB 값을 가져와서 만들수 있으므로 어플리케이션 쪽에서 구현한다.

DB는 MySQL을 사용하였고, 일단 로컬 PC에 세팅을 하였다. MySQL Workbench 툴로 모델링도 하고, DB에 접속해서 테이블도 만들고, 쿼리도 날리고 할 수 있어 너무 편하다. 잘 만들었네.

DB는 user, pomodoro, schedule 3개의 테이블로 구성해 보았다. 앞으로 하면서 많이 바뀌겠지만 일단 생각나는데로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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