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이다.

오늘 자주가는 카페에서 김성근 감독님에 대한 글을 보며, 멋진 리더라는 생각이 들어 책을 찾아보다 발견한 '김성근이다'

읽고 싶다란 마음과 야구라는 흥미를 끄는 주제 덕분에 딱 한번만 쉬고 하루만에 읽었다. 물론 책의 페이지가 그렇게 많이 않아서 읽을 수 있었다.

나에게 스포츠란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도구 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말한 야구가 인생이다란 말 처럼, 꼭 야구 뿐만이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인생을 배워 나가는 것 같다. 요즘은 리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스포츠를 통해 훌륭한 리더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책에 대해서는 따로 글로 적지 않으려고 한다. 책을 통해 내가 느끼고 있는 부족한 점들이 다시 한번 느껴진다. 열심히 해야 겠다. 

최고가 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꾸준히 열정적이다.



김성근이다

저자
김성근 지음
출판사
다산라이프 | 2011-12-23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나는 야구를 통해 인생을 배웠다!야신 김성근이 감독으로 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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