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문제는 그 때라는걸 내가 잘 모르겠다는거다. 즉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해야되는지를 모르겠다.


그냥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된다는 말일까?

시키는 일만 하고 살기는 싫은데 말이지.. 


어렵다.


하루를 분, 초단위로 쪼개가면서 열심히 사는게 행복일까? 한량처럼 시간을 보내며 사는게 행복일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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