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날

벌써 7월 31일이다.


시간 참 빠르게 지난다. 


레거시 코드를 다시 이해하고 리팩토링을 하자고 마음 먹었는데, 하다보니 레거시 코드를 그대로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새로운 사람들과 한 팀을 이루는게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느꼈다.


그래도 오랜만에 조용한 방에서 시원하게 선풍기를 틀고 글을 끄적이는 시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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