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문제

문제를 푸는데 풀고 싶은 문제가 있고, 풀고 싶지 않은 문제가 있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 생기는 것인지 고민하다가 그럴듯한 생각이 났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풀고 싶지 않은 문제는 문제에 답이 없다.

문제라고 말을 했으면, 생각했던 답을 이야기 해주고 답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다. 

하지만 답 없이 문제만 제기한다. 이건 취향의 문제처럼 내 의견도 답이 되고, 네 의견도 답이 되는 문제다. 

결국 문제를 풀러온 사람들이 문제를 풀러 왔다가 답이 없는 문제를 보고 답부터 만든다. 그리고 한참후에 답에 맞춰 문제를 해결한다. 얼마나 비 효율적인 상황인가? 답도 만들고 문제도 풀거면 혼자하는게 더 빠른데 왜 같이 일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말하는 문제에 답은 언제나 좋은 답은 아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본인도 잘 모른다. 그때 그때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 할 뿐.

결국 이 차이가 문제를 풀고 싶은가? 풀기 싫은가?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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