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자리 걸음을 걷는다는 생각이 든다.
한보 한보 딛는것 같은데…
갈 길이 너무 멀다..
갈 길은 멀고 하는것 없고.
시작이 반이라지만, 시작만 하고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벽과 부딪치는게 두려워서 그런가..
서태웅이 그런것 처럼, 벽에 부딪쳤을때 씩 웃을수 있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멸시와 조롱이 섞인 갈굼을 당하면서 배워야
죽어도 잊지 못하는데…
형들한테 좀 갈궈달라고 해야겠다…
저 좀 갈궈 주세요..
밤 늦게 커피를 마셨더니 잠은 안오고,
머리는 아프고.. 죽겠다..
얼마 안걸리는 거리라도 버스를 타면 힘들다.
체력이 약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