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오늘한일..

포멧 -> 윈도우 설치 -> 포멧 -> 윈도우 설치 -> 듀얼모니터 구축 -> 포멧 -> 윈도우 설치 -> 포멧 -> 리눅스 설치 -> 포멧 -> 윈도우 설치 -> 포멧 -> 윈도우 설치 -> 포멧 리눅스 설치

이제 프로그램 설치 남았다.

질리도록 윈도우를 깔면서 오늘 오후에 빌린 "위트 상식사전"을 절반이나 읽었으며, 지식인에도 잘 나와있지 않은 별 희귀한 윈도우 오류를 경험했다. 오늘의 운세(조선일보) 개 : 고생을 해야 얻는 것이 많아진다. 82년생 동서남북 운이 활짝 열렸다 인데 이건 뭐 고생만 진탕 한것 같다.

학교에서 잔뜩 질려서 집에 돌아온 지금 생각나는건, 위트 상식사전이 서양 사고방식에 입각한 책이어서 공감이 되지 않는 내용이 많이 있다란 것과, 윈도우 보다 리눅스와 친해져야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자바공부는 리눅스 기반으로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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