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사고 싶다..

인턴 알바를 마치고 삼성역에 들렀다.
삼성역 링코에서 본 로지텍 마우스..

 

VX Revolution 과 MX Revolution 이 내 눈앞에 있었다.
직접 잡아보니 VX가 MX 보다 작고 손에 착 감기는게 괜찬았다.
지금 쓰고 있는 MS intelli explorer 4.0이 워낙커서 마음에 별로 안들었던 탓에
MX는 별로 눈에 차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마우스를 구경하던 중 MS 네츄럴 무선 레이져 마우스 6000을 발견했다.

와우.. 이거 물건이다.
슬슬 손목에 굳은살 잡히려고 하는데, 이거 쓰면 굉장히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든다.
아직 인텔리도 멀쩡한데 그래도 자꾸만 눈이 간다.
MS마우스는 고장나면 바로 교환이라는데, 교환판정 나면 돈 더주고 6000으로 바꿔봐야겠다.
근데. 이놈의 인텔리가 지금까지 고장안나고 잘 돌아간다는거.. ㅡㅡ;;;;

밑에는 60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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