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 - 한예슬 편


오래간만에 집중력 있게 시청한 무릎팍 도사였다.

이렇게 애교가 넘칠 줄은 몰랐다.

우왕ㅋ굳ㅋ

노래 부를 때도 100% CD 틀어 놓은 줄 알았구..

마지막에 눈물을 훔칠땐 '얘가 왜 이러지...?' 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후 무릎팍 도사를 시청했던 사람들의 말들 듣고는 그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건 바로 정다빈에 대한 눈물....

애교 작렬~ 

남자들은 유독 '오빠' 소리에 약해진다.. 동갑인데도 좋구나~

어우~ 힘들어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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