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패턴 과목을 수강하면서 공부하게 된 디자인 패턴!
이전 부터 디자인 패턴에 관해 소문(?)은 익히 듣고 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려
마음먹고 있다가 마침 과목이 있어 망설임 없이 수강한 과목.
여름에 Java 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입문 책을 보면서 디자인 패턴 맛을 보았는데
책의 설명이 쉽고 예제가 간결하게 되어 있어, 이럴땐 이런 패턴으로 쓰는거구나..
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잊혀지는게 정말 맞는건지 아니면 디자인 패턴이 어려운 건지
수업시간에 공부하는 디자인 패턴은 그리 쉽지 않다.
강의 교안은 한이음에서 만든 디자인 패턴 교제인데 GoF의 디자인 패턴 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교과서 택인 GoF의 디자인 패턴을 보는데 어렵다.
잘 읽히지 않는다.
내 생각엔 GoF의 디자인 패턴. 이 책은 수학의 정석 같다. 어렵다. 그런데 보면 볼 수록,
의미를 곱씹을 수록 그 철학을 느끼게 된다.
Java 언어를 배우는 디자인 패턴 책만 보고 쉽다고 느꼈는데,
Why 보다 How를 중심으로 알려준 거라 쉬웠던 것 같다.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설계패턴 시험이 다가온다.. ㅋ
클래스 다이어그램이 정리된 사이트
http://www.tml.tkk.fi/~pnr/GoF-model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