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sta도 블루스크린 예외없다.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은 sata방식의 메인 hdd와 ide방식의 ide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sata는 320G 인데 OS와 자료보관 용도로 사용하고, ide는 40G로 p2p 전용하드로 사용하고 있다. p2p사용으로 인해 하드디스크의 읽기/쓰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면 하드디스크 수명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예전 컴퓨터에서 띠어온 ide를 전용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이 40G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걸핏하면 OS가 버벅거리고, 심하면 블루스크린까지 뿜으며 멈쳐버린다.

공포의 블루스크린



사용하고 있는 OS는 Windows Vista Ultimate 로 비스타는 이제 블루스크린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노트북의 Windows XP 쓸때보다 자주접하지 그말도 거짓말 같아 보인다. 내 추측으로는 40G 하드디스크에 전원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자꾸 에러가 발생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이참에 외장하드를 사서 백업 전용으로 사용할지 고민된다.

개인적으로 놀기 딱 좋은 OS가 윈도우라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으로 나오면 재미없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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