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크 vx400

2년전 부터 써온 젠하이저(Sennheiser) mx400 이어폰이 단선이 되었다. 그동안 저렴한 뛰어난 품질로 주력 이어폰으로 써왔던 mx400 이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이어폰 수리까지 생각을 해 보았지만, 보관해 놓은줄 알았던 정품인증서가 사라져 버렸고 수리비와 택배비가 더 들겠다는 생각에 mx400을 다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평소 자주가는 cdpkorea에서 mx400 으로 검색하던 중에 mx400 신형과 구형의 음질 차이에 대한 재미있는 논쟁글을 보게 되었고, 볼테크의 vm400이 mx400 구형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볼테크 vx400은 mx400 벌크로 쉽게 말해 mx400을 만드는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받아서 파는 제품이었다.

볼테크 vx400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한 mx400이란 점이다. mx400 자체도 1만대 이어폰으로 훌륭한 음질을 보여주는 이어폰으로 소문났지만 vx400은 5,000원으로 웬만한 이름 없는 이어폰 보다 싸다.


vx400은 구성품이 이어폰, 이어폰 솜 으로 단촐하다.


겉모양은 mx400과 동일하다.


다른점은 광택이 다르고 Sennheiser 가 있고 없고 차이다.

vx400으로 음악을 듣고 있으면 풍부한 저음에 대해 큰 만족을 느끼게 된다. 5,000원에 이만큼 좋은 이어폰도 없다. 누구나 만족할 이어폰으로 강력 추천한다.

구입은 오픈마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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