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한남동에서 마지막 하루 전날. 그러니깐 목요일.


판교로 가기전에 새로 셋업된 팀에서 번개로 만난 사람들..


처음엔 엄청 어색했지만 점점 취기가 올라갈 수록 재미있었다.


이날의 제일 흥하는 이벤트는 회사 공동 CEO 깜짝 방문!


물론 지나가시는 길이었지만 같이 기념촬영을 했다.

구글 포토에 사진이 올라가니 이런 움짤도 알아서 만들어주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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