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

올해 1월 말부터 헬스장에서 운동 했다.

헬스는 정말 지루한 운동인 것 같다. 혼자 하는 운동은 심심하다. 


어쨋든 몇달을 꾸준히 하니 몸의 변화가 느껴졌다.


그러다 9월쯤 손목이 안좋아지고, 손가락이 다치는 부상이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쉬었다.


그리고 계속 술자리가 있었다.

다시 몸무게는 늘어나고, 슬슬 운동이 귀찮아졌다.


내가 왜 운동을 시작했을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


운동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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