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가끔들리는 서현역 서점이다.

지금은 영풍문고이고, 몇 년 전까지는 교보문고 였다.

웃긴 건 영풍문고로 바뀌고 얼마 있지 않아서 근처에 교보문고가 생겼다. 바로 200m 정도?

구석에 자리가 나서 읽기 편한 책을 읽고 왔다. '책 잘 읽는 방법' 이라니.. 과시적 독서가란 말이 인상적이었다.

거기에 영감을 받아 독서를 과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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