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월이다.
안올줄 알았던 2005년도 이렇게 끝나가는 구나…
살면서 이렇게 기다렸던 해도 없을것 같다.
혈액형에 따른 성격에 대해 생각해보면,
거의 대부분 맞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랬던가..
나를 알게되니 나를 변화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 성격의 장점만 살리고, 단점들은 보완해 나가야 겠다.
12월..
이제서야 겨우 생각들이 정리되어 간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 해맸다면,
지금부터는 고심끝에 찾은 방법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부디… 게을러 지지 말자..
요즘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관심이 간다..
재미가 쏠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