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 맨땅에 헤딩하려니 머리아프다...

맨땅에 헤딩하면서 실력이 는다고 한다.

하나하나 될때 재미있기는 한데, 속도가 안 붙으니 짜증난다.

자꾸 딴데로 새고, 솔직히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집중~~~~~



2) 타이밍이 중요한데...

참 타이밍 못 맞춘다.

야구로 치면 오늘 삼구 삼진이다..

하하하... 참 타이밍 못 맞춰.

왜 그래????



3) 포기?!

레이커스경기를 중계해 주는 날이었는데 보지 않았다.

하나를 포기해야 다른 하나를 얻을 수 있어서..

난 2시간 30분이란 시간을 얻어서, 문제에 대해 생각을 했다.

지금은 너무 아쉽지만, 다른 하나를 완전히 얻기위해,

쾌락의 시간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오늘 첫걸음을 띄웠다.

그까짓 농구 경기하나가 뭐가 중요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농구는 어느덧 인생이 되버렸다.

아쉬운건 오늘 완전 코비 쇼타임이었단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