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조껍데기...

조껍데기 술...

조로 만든 막걸리라고 해도 되나..

색은 탁한게 막걸리의 흰 색과 달리 갈색을 띈다.

그래도 술술 넘어간다.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은근히 취기가 오른다.

배도 든든해 지고 막걸리가 이래서 새참으로 많이 쓰였나 보다.

한계령 조껍데기 은근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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